가정의 달 따뜻한 나눔

▲사진제공 = 계양구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사진제공 = 계양구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 우다연 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6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지역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우 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김성겸 계양2동장은 “나눔 실천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자원을 꼭 필요한 곳에 연결해 위기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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