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는 해오름봉사단(회장 이섬철)이 지난 7일 ‘희망2021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 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오름봉사단은 관내 어린이집, 공원 방역활동, 명절 물품 봉사, 하천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1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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