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자) 회원들과 함께 주민참여 도시녹화운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자) 회원들과 함께 주민참여 도시녹화운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오후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애자) 회원들과 함께 주민참여 도시녹화운동을 실시했다.

회원과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목수천주차장 옆 무궁화동산에 무궁화를 심었다.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4월 말부터 무궁화 220주 심기를 진행해 이날 마무리했다. 아울러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녹화운동’ 을 펼쳤다.

이날 작업전 모든 참여자는 현장에서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박종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도시 녹지 공간에서 자그마한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안정익 작전서운동장은 “이번 도시녹화사업을 계기로 쾌적하고 푸르른 작전서운동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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