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동구에 식료품 꾸러미 150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동구)
▲ 인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동구에 식료품 꾸러미 150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동구)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동구에 삼계탕 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 150세트를 10일 오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를 마련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앞서 3월과 4월, 두 달에 걸쳐 식료품 꾸러미 120세트를 동구에 전달한 바 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2년 연속 우리 구에 보내주신 온정에 동구 주민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전달식에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

김완진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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