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강촌 관광특구로 탈바꿈…방곡리 주거단지 분양 소식에 관심
춘천 강촌 관광특구로 탈바꿈…방곡리 주거단지 분양 소식에 관심
  • 임지은 기자
  • 승인 2021.05.10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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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춘천 강촌이 옛 명성을 회복할  기회를 맞이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역 관광특구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특구 지정 대상에 포함된 데 이어 구곡폭포 출렁다리 구축사업, 제 2경춘국도 노선 최종 확정 등 각종 개발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춘천시는 올해초 남이섬 및 강촌·경강 일원과 가평 자라섬 및 가평읍 도심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북한강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연구·조사를 진행했다.

관광특구 지정 시 관련 예산지원은 물론 음식점 영업시간 등 영업제한 규정 적용 배제, 푸드트럭 허용, 차없는 거리 조성 등의 규제특례를 받게 된다.

특히 관광특구 지정과 함께 구곡폭포 출렁다리 구축을 추진중인 강촌은 강원 춘천시와 경기 남양주 간을 연결하는 제2경춘국도 사업까지 예정되어 있다. 제2경춘국도는 기존 46번 경춘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민자구간인 서울∼춘천 간 통행량 분산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남양주에서 춘천까지 자동차전용도로(4차로·33.6㎞)를 신설하는 것으로, 개통 시 기존 경춘국도 남양주∼춘천 구간이 차량으로 50분에서 38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앞서 이 일대는 강촌유원지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개선하기 위해 남산면 방곡리와 46번 경춘국도를 연결하는 방곡교~강촌대교 구간을 2017년 조기 개통하여 강촌IC에서 도심으로의 진입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편리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써왔다.

대성디앤씨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일대의 제1종 일반 주거 지역을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지역구 130-1번지 일원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다세대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초입에 송곡대학교가 위치해 있고 도보 거리에 남산초등학교, 동사무소, 강촌역이 위치해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조성 시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남산면은 대단위 산업단지와 골프장이 있음에도 지역내 공동주택 수 부족으로 대다수가 서울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어 아파트 신축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지역이다. 실제로 이곳에는 4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제이드펠리스, 엘리시안 강촌, 휘슬링락 등 7개의 골프장이 위치한다.

대성디앤씨 관계자는 “강촌리, 방곡리, 창촌리 일대 아파트 신축 시 2000명이 넘는 기업 직원과 1000여 명의 골프장 근무인원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동춘천 산업단지와 남춘천산업단지가 들어서면 경제활동 인구가 크게 증가해 인구유입뿐 아니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jpost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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