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 내 손으로 만들어요"

▲7일 경북교육청문화원 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은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 직접 만들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문화원)

[포항=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은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 내 손으로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거리는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가까운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직원이 직접 생화를 사용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내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려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현동 원장은 “오늘 행사로 인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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