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송강이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의 뒷모습만 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는 피자알볼로는 오늘(10일) 공식적으로 ‘대세 배우’ 송강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송강은 최근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이후 tvN 드라마 ‘나빌레라’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피자알볼로는 송강이 가진 밝고 젊은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신규 고객층 중 특히 MZ세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과 함께 펼쳐 나갈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송강 씨와 함께 피자알볼로 또한 비상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9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