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형중)은 5월 10일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지난 4월 26일 부임 후 처음으로 소속기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은 충주지역 대표적 현충시설인 신니면에 위치한 김재옥교사기념관 방문, 탄금대충혼탑 참배 후 지청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황원채 청장은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지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코로나에 지치지 말고,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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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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