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사진 제공 = 린브랜딩)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양지은이 데뷔 곡 ‘사는 맛’ 컨셉 포토를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공식 SNS를 통해 양지은의 ‘사는 맛’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은 그 어느 때보다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우선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을 받은 채 애틋한 감성을 표현한 사진에서 양지은은 아름다운 미모와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을 받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청순하고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며 신비로운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여성스럽고 아련한 분위기를 담은 사진 속 양지은은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양지은은 그간 보여준 우아한 모습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 리즈 갱신’으로 시선을 모으며 데뷔곡 ‘사는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완벽한 컨셉 이해와 디테일까지 챙기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미스트롯2’ 진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양지은의 데뷔곡 ‘사는 맛’은 조영수가 특별히 양지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형 곡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양지은은 조영수와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데뷔곡 ‘사는 맛’을 처음 들은 후 감동적인 멜로디와 진심이 담긴 가사에 감명받아 ‘폭풍 눈물’을 흘려 더욱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양지은의 데뷔 싱글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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