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S&A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신담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담수는 ‘다짐이라기보단 바람이라면 누군가의 역사에 연기 잘하는 좋은 아저씨로 기억되고 싶고, 하고 싶은 활동은 뻔하지만 장르 가리지 않고 많은 현장에서 존재감 있는 배우로 서있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배우 신담수는 KBS '동백꽃 필 무렵', 넷플릭스 '인간 수업', SBS '닥터 탐정',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SBS '열혈 사제', SBS '복수가 돌아왔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TVN '무법 변호사', TVN '나의 아저씨',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MBC '위대한 유혹자', TVN '크리미널 마인드', TVN '서클' 등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담수와 새로운 시작을 알린 S&A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 전국향, 신현종, 이지하, 장성윤, 조덕회, 한지효, 임휘진, 황건, 김신도, 은솔, 이미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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