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제방 훼손 (위).  바다 폐수유출로 환경오염된 소하천(아래)
국가제방 훼손 (위). 바다 폐수유출로 환경오염된 소하천(아래)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소재 해삼 가공공장의 환경오염으로 공장 일대가 악취가 진동 하는 등 마을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 해삼가공공장은 해수를 무단으로 바다에서 끌어오기 위해 국가제방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주변의 하천은 심각한 오염과 악취로 인해 관계기관의 계도가 절실 함에도 태안군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문제를 제기 하여야 하지만 누구도 문제를 제기 하지 못하였고, 마을 주민중 특정인이 해삼가공공장을 옹호하면서 주민들은 문제를 제기 못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가 제방의 훼손에 관해서는 관리감독기관인 농어촌공사에 확인결과 허가를 득하지 않고 무단으로 해수 펌푸와 오폐수 파이프를 묻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원상복구 명령을 할 것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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