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곡동청년회에서 10일 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50포와 라면 27박스(160만 원상당)를 기탁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시 가곡동청년회에서 10일 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50포와 라면 27박스(160만 원상당)를 기탁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재흥)는 밀양시 가곡동청년회(회장 송희찬)에서 10일 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50포와 라면 27박스(160만 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곡동청년회 주관으로 자율방범대와 통장 엄정국이 함께 후원했으며, 후원물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통장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송희찬 회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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