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충주제천서비스지점은 11일 주덕읍 문화복지센터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주자로 참여했다. (사진=충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엘지전자 충주제천서비스 지점(지점장 이찬세)은 11일 주덕읍 문화복지센터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4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와서 주민들이 가지고 온 고장난 가전 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꼼꼼하게 알려드리는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소형 제품은 현장에서 수리를 하고, 대형 가전제품은 직접 방문하여 해결해 드렸다.

또한 부품이 없는 제품은 수거하여 서비스센터에서 고쳐서 전해드리기로 했다.

이번 활동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엘지전자 충주제천서비스 지점은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에서 가전제품 점검 및 무상 수리, 가전제품 기증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2015년부터 동참하고 있다.

이찬세 지점장은 “제품 수리를 할 때마다 주민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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