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합동으로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간석오거리역 사이 본선 터널 및 역사 내 소방시설물에 대해 열차운행 종료 후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 임직원 합동으로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간석오거리역 사이 본선 터널 및 역사 내 소방시설물에 대해 열차운행 종료 후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교통공사는 11일 임직원 합동으로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간석오거리역 사이 본선 터널 및 역사 내 소방시설물에 대해 열차운행 종료 후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공사 경영본부장의 주관하에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2년 연속 최고점 획득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대비 역사 승강장과 터널 내에 설치한 비상유도설비, 소화전 정상작동여부, 원형계단 및 역사 공조실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여 보완조치 함으로써 사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안희태 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신뢰 받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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