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천군청)
(사진=연천군청)

[연천=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지역농협(연천, 전곡, 임진)과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농촌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업분야 20개 사업에 대한 임대를 통해 농업인 부담을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장비 및 기계 구입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노동력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지역농협에 보조금 지원을 결정하여 농업인 자부담액 총 10억원을 감소시키기로 했다.

연천군 농업정책과 전덕천 과장은 “농협은 우리 농업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한축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지역농협과 상생협력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isnews0320@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29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