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능력 향상 및 긴급 상황대처 강화 훈련

긴급 상황대처를 위한 육상 사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해경)
긴급 상황대처를 위한 육상 사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해경)

 

[창원]=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창원해양경찰서는 경찰관 사격능력 향상 및 긴급 상황대처를 위한 육상 사격훈련을 진행한다고 11일(화)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5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3일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마산예비군훈련장에서 육상 및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262명 대상으로 사격 능력 향상을 위한 사격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사격훈련 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교육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사격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이번 사격훈련을 통해 개인 휴대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능력 향상과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 업무 대처 등의 역량 배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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