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방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밀양시설관리공단)
4월 24일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방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밀양시설관리공단)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안전한 캠핑장 관리를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에 위치한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 대상으로 소방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른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화기 사용법 ▲흉부압박심폐소생술(CPR) ▲소방차탑승체험 등 다양한 소방체험을 진행한다.
 
이병희 이사장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체험교실을 마련했다. 소방체험교실로 안전한 캠핑장을 조성해 응급환자 발생 시 악화방지 및 초기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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