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 붓 끝으로 풀다!

밀양시 산외면(면장 민병술)은 지난 10일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 수묵화, 캘리그라피(성인), 캘리그라피(어린이)교실 등 개강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시 산외면(면장 민병술)은 지난 10일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 수묵화, 캘리그라피(성인), 캘리그라피(어린이)교실 등 개강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 산외면(면장 민병술)은 지난 10일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 수묵화, 캘리그라피(성인), 캘리그라피(어린이)교실 등 개강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비말 감염이 적은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 개강했고, 7월부터는 6개 프로그램을 더 추가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취미생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민병술 산외면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구성하여 더 많은 면민들이 참여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산외면이 되었으면 한다“하고 밝혔다

한편,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매주 서예(월), 수묵화(목)는 오후 7시, 캘리그라피(토)는 오후 15시에 산외면 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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