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곡동 용두교에서 밀양역 환승 주차장까지 도로변에 아름다운 장미로 꽃길을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시 가곡동 용두교에서 밀양역 환승 주차장까지 도로변에 아름다운 장미로 꽃길을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 가곡동 용두교에서 밀양역 환승 주차장까지 도로변에 아름다운 장미로 꽃길을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곡동 장미꽃길은 2019년에 조성한 사업으로 2km구간에 1천 900여 본의 장미를 식재하였으며, 매년 5월 쯤 개화하여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연출하였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가곡동 산책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입소문을 타고 힐링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anghh6204@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35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