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입구에서 성창현 서장이 직원들과 함께  청렴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태안해양경찰서)
청사 입구에서 성창현 서장이 직원들과 함께 청렴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태안해양경찰서)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태안해양경찰서는 11일 경찰서 입구에서 출근자 대상 불시 음주측정을 실시하며 반짝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아침 성창현 서장도 각 과장들과 함께 나서서 청렴어깨띠, 포스터, 현수막 등의 청렴홍보물을 앞세우고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 노력에 힘을 보탰다.

성 서장은 “각자가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일원으로서 1만 해양경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과 함께 국민적 시대요구에 걸맞는, 청렴한 공직문화 창달에 적극 앞장서 가자.”고 말했다.

태안해경은 최일선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공직기강 확립, 반부패 실천 현장교육을 지속하는 한편, 청렴한 공직문화 전방위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가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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