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원장 “보청기는 단순한 보조기구 아니야”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원장 “보청기는 단순한 보조기구 아니야”
  • 임지은 기자
  • 승인 2021.05.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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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안산센터(사진제공=
▲포낙보청기 안산센터(사진제공=포낙보청기 안산센터)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보청기 보편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주위를 보면 본인에게 맞지 않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보청기를 선택할 때는 사용자의 청력뿐만 아니라 연령, 직업,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알맞은 형태의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보청기를 기성복 고르듯 간단히 골랐거나 일정 기간의 적응기간 없이 착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보청기센터 등을 방문해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안산 포낙보청기 김도형 원장은 “보청기는 단순한 보조기구로 봐서는 안 된다”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불편한 난청환자에게 최적의 소리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와 선택은 필수”라고 밝혔다.

처음 난청환자들이 센터에 방문하게 되면 6가지 청력검사가 진행된다.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소리의 주파수는 미세하게 다 다르다. 그 주파수를 정확히 찾아서 음향 조절 작업과 적응 기간을 충분히 거쳤을 때 비로소 가장 편안한 소리를 전달 받을 수 있다.

적응기간 역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2주에서 길게는 한 달을 보낸 후에야 비로소 안정화에 접어든다.

김 원장은 “보청기의 선택에서부터 그 이후까지 전문 청능사의 손길은 매 순간순간 필요한 부분”이라며 “사실 청능사가 상주하지 않는 경우 바로 서비스가 되지 않는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난청은 감춰서는 안 되는 병이고 방치해서 치료시기를 놓쳐도 안 된다. 131만원까지 지원되는 국가지원금을 체크하고 2020년부터 달라진 지원제도도 확인해서 세상과 편안히 소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 포낙보청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청기 50% 이상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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