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송도공원사업단이 송도국제캠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안전한 캠핑 보내기'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12일 송도공원사업단이 송도국제캠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안전한 캠핑 보내기'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송도국제캠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안전한 캠핑 보내기」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송도국제캠핑장은 총 3만 8,000㎡ 면적에 일반구역 55면, 단체석 1면, 카라반존 6면, 취사장, 샤워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저녁 시간대는 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져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캠핑과 함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시민안전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캠핑장에서 시민들과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개되었으며, 송도공원사업단 직원들이 직접 캠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회용 마스크 및 소독제를 배부하면서 캠핑장 내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따뜻해진 날씨로 캠핑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기는 도심 속 힐링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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