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경북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경북적십자사 봉사활동 코디네이터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적십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11일, 경북지사 앙리뒤낭홀에서 ‘봉사활동 코디네이터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된 코디네이터는 구미상록봉사회 이미경, 안동용상봉사회 임윤분, 김천지좌봉사회 배진옥, 안동하나봉사회 강현숙, 봉화산목련봉사회 이혜정 등 5명으로, 교육 이수 후 20시간 이상의 실습을 진행하여 위촉장과 신분증 등을 전달받았다.

지정식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경북적십자사 최초의 봉사활동 코디네이터로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인도적 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봉사활동 코디네이터‘는 신규 봉사원 모집, 봉사원 교육 지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지원·평가, 사회봉사관리 프로그램 작성 및 운용 등 봉사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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