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참조은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든든 도시락’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대구적십자/편집=서월선 기자)

참조은병원(병원장 최은석)은 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 강당에서 남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 활동에는 유태호 총무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8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어부희) 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밥과 밑반찬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준비해 남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참조은병원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든든도시락을 만든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서월선 기자)
▲참조은병원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든든도시락을 만든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서월선 기자)

참조은병원 유태호 총무부장은 "연일 쏟아지는 코로나19 보도 속에 힘들고 지쳐가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며 나눔의 가치와 실천을 통해 힘을 얻게 되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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