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천교육지원청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구영)은 지난 10일 '행복교육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를 대폭 축소, 사회적 거리두기 엄수로 김병우 교육감, 박성원 충북도의회 교육위 위원장, 송기섭 군수, 김성우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펼쳤다.

2019년 10월 16일 착공해 1년 6개월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행복교육센터는 부지면적 6828㎡, 총 4층(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전체 건축연면적 1674.86㎡ 규모로 Wee센터(1층), 특수교육센터(2층), 사무실 및 세미나실(3층)로 구성되었다.

김병우 교육감은 “행복교육센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힘을 모아준 진천교육지원청 직원 및 교육관계자와 지자체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생거진천 온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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