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내외뉴스통신]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2021년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함양군 청소년 경제교육은 관내 3개 학교에서 4회에 걸쳐 9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관내 학교로부터 교육 희망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경제교육은 지난 12일 유림초등학교 전교생 18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지곡초, 안의초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경남경제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목표로 경제의 이해, 합리적인 경제생활습관 기르기, 소중하고 편리한 돈 등을 교육한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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