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충주소방서는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충주소방서는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다가오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맹훈련에 들어갔다.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6월 8일 ~ 10일까지 3일간 충주소방서 및 진천소방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종목별 1위 입상팀은 10월 6일부터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에 대한 능력 평가와 재난현장에서의 대응기술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충주소방서는 임영현 목행119안전센터장 등 6명으로 팀을 구성해 출발선에서 화점에 방수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는 등 방수의 신속․정확성을 높여 좋은 결과를 얻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며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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