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 보행교통사고율 최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스쿨존 사고예방에 효과. (사진=루미세이프 제공)
5월 어린이 보행교통사고율 최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스쿨존 사고예방에 효과. (사진=루미세이프 제공)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2019년도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학교앞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12세이하) 교통사고는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5월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하교 이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시인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으로는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이 있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야간 최대 300m 거리에서도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는 초고휘도 안전반사경으로 핀란드에서 보행자 교통사고율 90%이상의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CE, KC 인증으로 안전한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예쁜 모양과 색상, 친환경 소재, 반영구적 내구성으로 학부모과 아이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교통안전용품이기도 하다.

최근 서울시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천안시교육청, 구리시청, 인천시청 등 국내 교통안전 기관 및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도 가장 우수한 보행자교통안전용품으로 루미세이프 제품들을 선정해 적극 도입하고 있다.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교통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교통안전물품 도입 및 보행안전지도 활동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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