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거문고 주자와 김해나 해금 주자가 가수 송용헌씨와 함께 환경송 “하나야”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김도형기자)
▲이승은 거문고 주자(오른쪽)와 김해나 해금 주자(왼쪽)가 가수 송용헌씨(가운데)와 함께 환경송 “하나야”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김도형기자)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지난 12일 저녁 환경나침반협의회(회장 배은유)가 대구 MH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환경나침반협의회는 2016년 발족한 단체로 많은 환경운동의 방법 중에서도 교육에 방점을 찍고 활동 중인 단체다. 최근 활동을 보면 아파트 경로당과 부녀회원, 통장 등을 대상으로 환경을 살리는 교육을 하거나 분리수거장을 직접 찾아가는 견학을 시행하기도 했다. 또한 수거 된 재활용품을 다시 쓸 수 있는 새활용품으로 만들기도 하는 등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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