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청년창업캠프 창업 브랜딩 교육 4주간 진행

5월 7일 알파랩 방수준 대표가 ‘청년IS뭔들-청년창업캠프’에 참가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5월 7일 박일호 시장과 ‘청년IS뭔들-청년창업캠프’에 참가한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IS뭔들-청년창업캠프」를 4월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4주간 진행 중이다.
 
‘청년IS뭔들-청년창업캠프’는 청년친화도시 사업 중 하나로, 청년들의 창업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의 창업계획서를 공모할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4주간 진행되는 교육은 브랜드 개론, 로컬창업사례 소개, 자금흐름 짜기 등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5월 7일에 진행한 2주차 교육에서는 박일호 시장이 참석해 농산물 밀키트 사업, ㈜삼양식품 사업 사례와 창업 교육생들이 알아야 할 비즈니스 요점 등을 알려주며 청년들이 밀양에서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알파랩 방수준 대표와 ㈜세간 박경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F&B트랜드, 외식창업과 로컬창업 경험기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박일호 시장은 “창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가치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밀양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나노국가산업단지 등과 청년들의 차별화된 아이디어는 시너지를 발휘해 밀양청년만이 할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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