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이용빈·조오섭·신정훈·김회재·양향자·서삼석 의원이 대권 행보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 한다고 13일 밝혔다.정 전 총리는 국회에서 ‘위기극복·정권재창출을 위한 정세균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정세균 총리의 얼굴인 이원욱 의원은 정세균 총리는 준비된 대통령이며, 경제. 통합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분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지역 이용빈(광주 광산구갑), 조오섭(광주 북구갑) 의원과 전남지역 신정훈(전남 나주시 화순군), 김회재(전남 여수시을)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지의사를 밝힌 양향자(광주 서구을), 서삼석(전남 영암 무안 신안군) 의원은 개인일정으로 불참했다.

끝으로, 정세균 전)총리는 오는 15일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위기극복·정권재창출을 위한 대화를 진행한다.

sski700@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