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사진=인제요양원)
▲(사)한국산림환경운동본부 대구 김진호 회장이 인제요양원을 방문해 마들렌케익을 후원했다(사진=인제요양원)

(사)한국산림환경운동본부 대구(회장 김진호)는 13일 오후 3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인제요양원(원장 박선학)을 방문해 마들렌케익 40개를 후원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한국산림환경운동본부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독거노인, 결손가정, 장애인예술단 등 소외된 분들을 위해 다양한 물질적 나움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행복나눔합창단 공연을 통해 정서적 지원까지 돕고 있다.

박선학 원장은 “오랜 기간을 두고 꾸준히 인제요양원을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케익은 129명의 인제요양원의 천사들의 간식을 위해 사용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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