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수원시는 ‘2021년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퇴치사업 민·관 합동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퇴치활동을 했다.

토종식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야생식물(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해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5월 15일 오전 10시 부터 12시 장안구 상광교동 수원천 상류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는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등 10여 개 환경단체 회원, 학생, 공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회원 등 참여자들이 수원천 주변(상광교 버스 종점~느티나무보호수 구간)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야생식물을 제거하는 활동과 수원천 주변 정화도 함께 진행(고사된 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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