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정묵 군 과장, 최용락 군의장, 이시종 지사, 김기창 도의원
사진=음성군의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이 음성군 농촌협약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최 의장은 지난 12일 충북도의회 김기창 의원과 함께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도지사를 만나 음성군 농촌협약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농촌협약사업은 대소·삼성면 지역에 부족한 생활 SOC를 구축,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300억원에 달한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최 의장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이 선정된다면 음성군의 부족한 문화·복지 시설을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군의회는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78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