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이 음성군 농촌협약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최 의장은 지난 12일 충북도의회 김기창 의원과 함께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도지사를 만나 음성군 농촌협약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농촌협약사업은 대소·삼성면 지역에 부족한 생활 SOC를 구축,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300억원에 달한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최 의장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이 선정된다면 음성군의 부족한 문화·복지 시설을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군의회는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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