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충주시 만들기... 탄금호 일원 쓰레기 및 오물 수거
-김서현 대표,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권혁중 문화체육관광정책연구소 대표, 박지우 前충청북도 서울사무소장, 회원 등 함께 자리

▲15일 충주여성포럼 탄금호 일원 '환경정화활동' (사진=sns캡쳐)
▲정화활동(왼쪽부터 권혁중 문화체육관광정책연구소 대표, 김서현 충주여성포럼 대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주여성포럼(대표 김서현)은 5월 15일 주말을 이용해 회원 20여 명이 금가면 오석리 남한강변 탄금호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김서현 대표를 비롯해 김경욱 前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권혁중 문화체육관광정책연구소 대표, 박지우 前충청북도 서울사무소장(민주당 충주지역위 부위원장), 회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탄금호 주변의 환경정화를 위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회원들은 자연환경 보전과 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에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참여자 명단 작성 등 준수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사 사장은 "충주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 충주여성포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한다기에 함께 했다"면서 "충주의 환경을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김서현 충주여성포럼 대표는 "주말에 회원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충주시를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여성포럼은 시민의 의식변화와 정신건강을 위한 포럼 개최를 비롯해 광복절 기념행사, 수해 피해복구지원, 김장 나눔, 지역아동센터 지원, 연탄 나눔, 코로나19 대응 기관 방문 위문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지우 전충청북도 서울사무소장(오른쪽)은 회원들과 정화활동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탄금호 일원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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