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3선 경륜과 노련미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의회의 위상을 안정적으로 운영 이끌어!
-시민의 대변자로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 위한 '열린 의정' 구현 위해 노력
-충주댐의 막대한 피해와 불편, 수자원공사와 지속적 협의... 시민을 위한 '공평한 물 복지 실현' 힘써!
-내년 지방선거 새로운 도약의 길 이어질지 관심 집중

▲충주시의회 천명숙 의장 (nbnDB)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의회 8대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천명숙 의장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천 의장은 지난해 7월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며 당선 소감에서 “제8대 후반기 충주시의회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열린 의정과 시정방향에 지혜와 힘을 모으는 협치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대변자로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방향에 발을 맞추려는 열린 의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신뢰와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 의장은 20여 년의 교육사업 경력을 토대로 지난 2010년 6대 의회를 시작으로 8대까지 내리 3선에 당선된 저력으로 여성의원 특유의 섬세함을 비롯해 추진력, 합리성, 정무 능력을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지방정치인 이다.

천 의장은 평소 '정치는 일상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소신으로 사소한 문제부터 굵직한 현안까지 논의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하나의 정책으로 이어나가는 연결고리가 바로 정치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3선의 경륜을 토대로 지역구를 비롯한 충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집행부와 원만한 협력으로 열린 의정활동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8대 충주시의회는 후반기 의회 구성 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일부 잡음도 있었지만 현재는 협치와 협의로 의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아가고 있다.

천명숙 의장은 지방의원의 역량강화는 집행부를 상대로 감시를 위한 감시나 견제를 위한 견제를 넘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해 의회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충주시의회 천명숙 의장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일부라도 해소하기 위해 집행부와 협의해 폐업지원, 교육, 훈련, 취업 장려 등의 지원에 대한 정책을 구체화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천 의장은 충주댐의 수도권 식수원으로 공업용수로 활용이 엄격히 제한되어 시민들이 피해와 정상적인 보상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수자원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보상을 마련하고 시민이 인정할 수 있는 '공평한 물 복지'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원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 근거가 마련된 만큼 올해는 완벽한 지방자치의 초석을 만들기 위해 충주시의원들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그 역할 중심에 천명숙 의장이 있다.

8대 후반기도 절반 정도 그리고 앞으로 1년 후 지방선거까지 열린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새로운 도전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지역사회는 관심을 갖고 천명숙 의장을 지켜보고 있다.

천 의장의 추진력, 합리성 그리고 정무 판단 능력과 지방의회 3선 경륜 등은 향후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경쟁력이 강한 후보군이라는 것에는 지역정가에서도 동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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