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식품안전의 날’ 기념 식중독 예방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은 ‘식품안전의 날’ 기념 식중독 예방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구례군)

[구례=내외뉴스통신] 김영택 기자

전남 구례군은 식품안전의 날(5. 14.) 기념하여 지난 13일 5일시장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식중독 예방, 허위과대광고 피해예방 등을 위한 캠페인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례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식중독 예방 방법, 식중독 예방 요령,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방법, 음식문화개선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더불어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만병통치약처럼 허위과대광고로 고가 판매하는 ‘떴다방’ 영업에 대한 피해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 허위과대광고 피해 등을 막기 위하여 노력하고 우리 군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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