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학교 만들기 총력
경북교육청,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학교 만들기 총력
  • 김영삼 기자
  • 승인 2021.05.1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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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체험 중심 안전교육
내진보강, 석면제거,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안전체험관 건립 등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이 추진하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및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위한 중점사업은 △지진대비 내진보강 △석면제거 △중학교 및 특수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보건교사 확대 배치 △안전체험관 추가 건립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포항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 뒤 지진상황대비등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 2024년까지 지진대비 내진보강 공사 완료

경북교육청 관내 학교 내진율은 2020년말 기준 57.4%이다. 교육부 집계에 따른 전국 학교시설에 대한 내진율(평균) 51.7%에 비해 전국 대비 상위권 수준이다.

교육부 3단계(2021~2025) 내진 보강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진발생지역, 수능고사장, 이재민 수용시설을 우선해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말까지 내진율 67.0%, 오는 2024년 말까지 내진성능이 100% 확보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이 경주 산대초등학교에서 방학을 이용해 안전하게 석면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경주 산대초등학교에서 겨울 방학을 이용해 안전하게 석면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 석면 제거사업 2027년까지 완료

유해물질 걱정 없는 안전한 교실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석면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겨울방학을 이용해 91개교 17만2015㎡의 석면을 제거해 지난 2월말 기준 전체 학교건축물 석면 보유면적 262만9275㎡ 중  68.9%인 181만930㎡를 제거 완료했다. 

아울러, 이번해 본예산에 79교, 225억6452만원을 편성해 여름 및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사할 예정이고, 공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 등 민간이 참여한 학교별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 특수학교 건물 밖 CCTV를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 중학교·특수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학교 CCTV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연계 사업은 학교에서 CCTV의 실시간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있어,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에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즉시 대처해 학생 안전을 강화한다.

전국 최초 도내 전체 시군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중학교 및 특수학교 CCTV를 연계를 완료해 도내 전 지역 중학교 217교, CCTV 1916대, 특수학교 8교, CCTV 74대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 학생 수 40명 이상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확대 배치

코로나19 장기화 추세에 따른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2020학년도 638교(69.1%)에서 2021학년도 728교(78.5%)로 학생 수 40명 이상 모든 공·사립학교에 보건교사 90명을 확대 배치했다.

또한 학생 수 40명 미만 보건교사 미배치학교에는 교육지원청 보건교사가 순회하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보건교육 지원으로 학생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이 의성안전체험관 개관식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위한 학생안전체험관 건립

체험중심 학생안전교육 강화로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서북권(의성)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운영중에 있으며, 동남권(경주)에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을 건립중에 있다.

서북권 ‘의성안전체험관’은 대지면적 9,479㎡, 연면적 4304.77㎡, 지상2층/지하1층 규모이다. 교통안전체험관, 재난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 생명존중체험관, 응급처치체험관 5개관과 4D영상실 포함해 22개 체험실로 구성돼 있다.

동남권 ‘경주안전체험관’은 지상2층/지하1층의 대지면적 1만4096㎡, 연면적 5494.34㎡의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다음해 6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임종식 교육감이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교육가족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과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위한 안전 정책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n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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