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사진 제공 = (주)쇼플레이)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지난 14일 스승의 날 맞이 특별 효도쇼로 방송된 '내 딸 하자' 7회에서 안방극장에 감동과 감사를 전한 무대가 음원으로 발매된다.

'내 딸 하자 PART5'가 오늘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김다현의 '꽃길'을 시작으로 홍지윤의 '일소일소 일노일노', 마리아의 '스킨십이 더 좋아', 김태연의 '사랑 참'이 수록된다. 

양지은-은가은-마리아의 '사랑아', 양지은-별사랑-은가은의 '한잔의 추억', 양지은-김의영-별사랑-윤태화의 '쌈바의 여인', 김다현-김태연-별사랑의 '파트너', 홍지윤-김의영의 '섬마을 선생님(장윤정 Ver.)', 은가은-윤태화의 '젊음의 노트', 김의영-은가은-황우림의 '당신의 의미',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황우림-마리아-윤태화의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총 12곡이 발매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내 딸 하자' 7회에서 양지은과 은가은, 마리아는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인연을 맺은 트롯계의 전설이자 데뷔 38년 차 대선배 김용임의 집을 방문했다. 김용임만을 위한 특별한 디너쇼를 준비한 세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김용임의 '사랑아'를 열창했다.

김다현은 윤수현의 '꽃길'로 감성 깊은 목소리를 뽐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유튜브 조회수 14만 뷰를 기록한 김다현의 ‘꽃길’은 오늘 발매되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어 뜨거운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별사랑, 김다현, 김태연은 ‘별다태’를 결성해 ‘내 딸 하자’ MC인 장민호를 위해 효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식당으로 장민호를 유인한 후 식당 곳곳에 숨어 은밀하게 존재를 암시한 세사람은 장민호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불렀던 남진의 '파트너'를 '마스터'로 개사해 불러 깜짝 쇼를 성공시켰다.

한편, '내 딸 하자 PART5' 앨범은 오늘 19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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