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라도 부담 없이 라운딩 즐기세요”

(사진제공=부영그룹)
(사진제공=부영그룹)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김병철)의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이 초보 골퍼들의 연습 코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한 홀당 50~70m 안팎의 9홀 골프장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이용요금도 1인당 9홀 기준으로 1만 8천원에서 2만5천원(비회원 기준)으로 저렴하며, 골프채, 골프화도 빌릴 수 있어(대여비 별도) 가격이나 장비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필드 경험이 없는 초보 골퍼들이 부담 없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로도 놀이처럼 재밌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설천베이스 곤도라 탑승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춘계(7월 16일까지)와 추계(8월 23일~10월 17일) 시즌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계(7월 17일~8월 22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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