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사 전경(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청사 전경(사진제공=안성시)

 

[안성=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사업은 안성맞춤랜드, 금광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 등 6곳에서 총 25명을 모집해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근로시간(1일 8시간 이내)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최저시급 8720원이며 1일 부대비 500원을 추가 지급하여 1일 5시간 근로 시 일 4만8600원(65세 이상 3만1160원)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최근 3년간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중 하나 이상의 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또는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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