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디지 (사진 제공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밴드 밴디지(Bandage)가 '락앤락(Rock&樂)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6월 26일 실력파 밴드 밴디지의 '락앤락(Rock&樂) 콘서트' 개최를 알리고, 오늘(20일) 오후 4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고 밝혔다.

'락앤락 콘서트'는 군포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장르인 Rock을 통해 즐거움(樂)을 느낀다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다.

소극장인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좋아하는 뮤지션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매회 유명 실력파 인디밴드 및 아티스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락앤락 콘서트' 35번째 주자인 밴디지는 JTBC '슈퍼밴드' 출연자 이찬솔, 강경윤, 임형빈, 신현빈이 결성한 4인조 브리티시 록밴드로, 방송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유명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을 입증해왔다.

 지난해 데뷔앨범 'Square One'과 첫 정규앨범 '432'를 연달아 선보여 밴드씬의 호평을 얻었으며, '홍대 음악 공연의 성지'인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전석 매진 시키는 등 신예 밴드의 강력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밴디지가 출연하는 이번 락앤락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밴디지 공식 SNS 채널 및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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