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계룡2차 놀이터 광장 입주민과 함께 가정의 달 소통하는 시간 가져... 충주시 가수협회 후원
-주민 100여 명(부녀회 떡 제공)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하는 콘서트 공연... 주유진 부녀회장, 최상범 동대표 회장, 노희경 연수동장 등 자리 함께

▲주유진 계룡2차 부녀회장 효(孝) 콘서트 어르신과 주민들께 인사 (사진=문병철 기자)
▲계룡2차 아파트 '효(孝) 콘서트'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 충주시 연수동 계룡2차 아파트 부녀회(회장 주유진, 90통장)는 5월 23일(일) 오후 3시 아파트 놀이터 광장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효(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콘서트는 주유진 부녀회장(연수동 90통장), 최상범 동대표 회장, 노희경 연수동장, 원구학 노인회장, 이민희 동대표, 전병문 동대표, 김경범 동대표, 김금숙 동대표, 주민 등이 함께하며 화합과 소통의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에 참석한 주민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했으며, 부녀회에서는 참석한 분들께 떡을 나누어 드렸다.

'효(孝) 콘서트'는 (사)대한가수협회 충주지부(지부장 김한수, 단장 이혜숙, 사무국장 이미자)의 후원으로 노래하는 더난타, 가수 김한수·이혜숙·단주·신지혜·미령·조아라·김동열, 송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주민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 콘서트가 됐다.

참석한 주민들도 박자에 맞추어 함께 박수도 치고 흥을 함께 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유진 계룡2차 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파트 어르신과 주민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효 콘서트를 통해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함께 참여해 주신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2차 아파트가 퀄리티 있는 살기 좋은 아파트, 정이 넘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입주자 대표회와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계룡2차 아파트 '효(孝) 콘서트'

계룡@2차 부녀회와 입주자 대표회는 주민의 화합을 위해 매년 플리마켓 운영, 크리스마스 산타행사, 아파트 전세대 떡과 마스크 배부, 음악회 등의 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들어 지난 3월 27일은 '봄맞이 꽃화단 만들기', 4월 14일은 주민과 함께하는 '텃밭' 조성, 5월 1일은 '2021 함께 가꾸는 마을만들기' 행사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계룡2차 아파트 '효(孝) 콘서트'
▲계룡2차 아파트 '효(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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