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서인국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5월 26일 개봉 예정인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과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공개되었다.

▲서인국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서인국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초여름의 분위기를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서인국은 캐주얼한 수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체크 팬츠 등을 입고 날카로우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서인국은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연기한 천공 기술자 ‘핀돌이’가 자신보다 더 정의롭지 않은 상황을 풀어가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핀돌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한층 성장한 기분“이라며 <파이프라인>이 자신에게 중요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멸망’ 역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대해서는 “멸망이 인간 ‘동경’(박보영)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그 과정이 흥미롭다”며 둘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OST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는 소식도 전해주었다.

한편, 서인국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인국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서인국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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