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발전 방향 모색

▲경북교육청이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도단위 영재교육원,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대학부설영재교육원 및 신설 영재학급 운영교 등 총 39개 영재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을 한다. 

이번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은 영재교육 계획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으로 영재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체계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경북교육청은 직접 운영하거나 대학에 위탁해 운영하는 총 181개의 영재교육기관에 대해 격년으로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영재교육기관의 책무성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활동의 발굴 및 모델 확산을 통해 영재교육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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