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아도 꿈결’ 김인이 (사진 제공 = WIP 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드라마 ‘속아도 꿈결’ 김인이가 꽃보다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인이가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연출 김정규/극본 여명재)에서 금상백(류진 분)의 매력만점 철부지 딸 ‘금민아’ 역을 맡아 러블리한 비주얼과 신입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김인이의 ‘속아도 꿈결’ 결혼식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큼하면서도 해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인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과즙을 200% 머금은 듯한 상큼함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러블리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인이는 촬영에 앞서 대본을 손에 들고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기대주다운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속아도 꿈결’을 통해 톡톡 튀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김인이는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의 여자 주인공 ‘김인이’ 역으로 데뷔해 현실에서 볼 법한 여사친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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