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
-도당 및 지역위원회별로 찾아가는 민주당, 간담회,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현장 속에서 도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로그 (nbnDB)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장섭 국회의원)이 민생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선다.

충북도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30일 및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도당과 도내 8개 지역위원회별로 △민생현장 간담회 △민생현장 방문 △찾아가는 민주당(파라솔, 천막) 등 도민·당원들과의 현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도당은 전문 분야별 현안 간담회도 열어 사회적 문제와 이슈, 지역 현안 청취 및 대안 마련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은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속으로 들어가 도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취한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민생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당대표는 전국 현장에서 청취한 국민과 당원들의 목소리를 취합해 오는 6월 1일 대국민 보고를 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당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5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소통 ‧ 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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