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위시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세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를 제작한다.

‘러브 앤 위시’는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자주인공과 학교 폭력에 연루되어 고뇌하는 남자주인공을 통해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냈다. 

연출에는 다수의 대형 K-POP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온 큐브엔터 비주얼 콘텐츠 그룹 수장인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러브 앤 위시’는 올 하반기 영화 개봉 및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버전을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방송 영상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사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특화 부문’에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큐브는 인기 웹툰 IP를 활용하여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트랙으로 콘텐츠를 동시 제작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선보이는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초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만화가족’과 손잡고 ‘그녀의 버킷리스트’를 시작으로 총 12개의 인기 웹툰 IP를 확보, 독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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