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강성조 행정부지사 시작 오는 10월까지

▲3일 강성조 행정부지사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사진=경북도청)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도는 올해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3일 강성조 행정부지사(조직위 부위원장)를 시작으로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8일부터 7일간 구미(주 개최지)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펼쳐지고,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6일간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릴레이 응원 메시지는 조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현수(26. 경북도청),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 미스트롯2에 참가하여 국민투표 1위를 한 바 있는 전유진, 2019년 전국 체육대회 MVP 김서영(27. 경북도청)등 많은 선수와 유명인들이 국민과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에 동참했고 10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박현수 선수는 “국민이 건강과 웃음을 되찾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개인적으로 많은 준비를 한 대회에 경북대표로 뛰게 되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코로나로 순연되어 개최되는 체전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일상에 지친 국민들에게 힘이 되며, 참가 선수가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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