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남도의회)
이날 연찬회는 이혁제 위원장과 차영수 부위원장을 비롯한 예산결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열리는 정례회를 대비하여 결산과 추경안의 심사 일정과 심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전남도의회)

[남악=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지난 26일 영암에 위치한 호텔 현대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과 2021년 제1회 추경을 대비한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이혁제 위원장과 차영수 부위원장을 비롯한 예산결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열리는 정례회를 대비하여 결산과 추경안의 심사 일정과 심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문가 강의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혁제 위원장은 “제3기 예산결산위원회의 임기가 한 달 남짓 남았으나, 앞으로 다가올 결산과 추경 심사에서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라남도와 교육청의 재정운영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직무교육과 정례회 일정 논의 등 하루 행사로 최소화하였으며, 참석자 간 거리 확보 및 마스크 착용, 체온계·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준비 하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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